저는 패밀리침대 ss매트리스 위에 설치했어요.
아파트라 우풍이 심한건 아니지만 새벽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다보니 아기 감기 걸릴까봐 구매했어요.
이제 겨울이 다 지나간듯 하지만 요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또 꽃샘추위가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 늦게 구매했지만 잘한것 같애요. 1초만에 원터치로 펴지고 접고하니 편하네요.
아기도 처음 설치 하자마자 갑자기 뛰어들고 잠들기전 책읽을때도 자기가 기어 들어가는데 너무 귀여워요 ㅎ
아기들은 자기만의 공간이 좋은가봐요. 조만간 인디언텐트도 사줘야겠어요.
텐트안에서 자는 모습은 더 사랑스럽네요 ㅎ
깔끔한 베이지색이라 그런지 따뜻한 느낌에 갬성 있네요 ㅎ
하지만 일반 아파트는 요 난방텐트로 충분히 보온이 되지만 우풍이 심한 주택의 경우는 좀 천이 얇은느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