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위해선택한 데코뷰매트~
신랑이 더 좋아해요>_<
기존에 많이들 사용하는 놀이매트는 아가들이 걸을때 많이 걸려넘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던 참에 데코뷰매트를 보게되어서 눈여겨 봐두었었어요^^
아기가 아직 어리지만 서서 노는걸 좋아하고 집에선 딱딱한 바닥에 두고 놀릴수없어서 구매했어요~
너무 푹신푹신해서 만족하는 찰나에 왠걸 남편이 좋다고 하나 더 깔자고 하네요 ㅋㅋㅋ
열많은 남편이 시원하다고 자꾸 여기누워요 ㅋㅋㅋㅋㅋ
누가 좀 말려주세요 >_<
원래 하얀느낌에 바닥이긴하지만 잔잔한 테라조무늬가 집에 생기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칠칠맞은 엄마가 우연히 묻힌 빨간소스(어디서묻혔는지도 정체모르는...)가 아무리 찌든때 클리너같은걸 써서 닦아도 깨끗히 지워지지 않네요 ㅠㅠ
매트가 새하야니 자꾸 눈에 띄는 기분이예요 ㅠㅠ
제가 조심해야겠지요^^;;; 그래도 아쉬운마음에 별하나 뺍니다 ㅠ
클리너도 개발해주세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