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침대 분위기를 바뀌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딸아이가 한번 덮어보더니 너무 좋아했어요.결국 침대까지 딸아이에게 뺏기고 매일밤 저렇게 예쁜 이불을 덮고 공주님처럼 잠을 자네요.
자는 모습이 예쁜 이불덕에 더 사랑스러워 보여 사진 찍어둔걸 후기로 올립니다.
덮은거 같지않은 가벼움, 그런데도 몸에 느껴지는 감촉이 따뜻하고 좋아요. 건조기에 침구털기 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와 두께 .. 정말정말 맘에 들어요.
남편왈 싱글사이즈로 한세트 더 사서 딸아이 침대 침구세트를 바꿔주자고 하네요ㅎ
요즘 덮고 자기 딱이네요.
그래서 요즘 데코뷰에서 열심히 고르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