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트리스 껍질을 매트리스를 살때부터 사야지 했는데, 굳이 돈 쓸거 있나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3년쓰니 먼지에 머리카락에 등등... 오염되는 걸 더는 못보겠어서, 그리고 여자들은 그날이 있잖아요.. 여튼 이래저래 깔고 자시고해도...씁... 아기만 방수가 필요한게 아니겠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저도 방수라는 말에!! 바로 구매각이였어요ㅎㅎㅎ 전 뭐든 큰걸 좋아해서 혼자라도 침대가 퀸인데~ 모든 침구를 퀸으로 주문하려니 다 추가비가 들고 아주 이래저래 현타는 오지만 깔아놓고나니까... 이 깔끔한이란 역시 호텔느낌이죠 ㅋㅋㅋ 굿!

방수라서 살짝 광느낌나고 눕는 부분이 좀더 두텁고 매트리스 감싸는 부분이 더 투명한! 그리고 절대 쫄지말고 씌우세요! 진짜 다 들어가요 ㅋㅋㅋ 한쪽 귀퉁이 넣었을때 이게 과연 저 끝까지 다 씌워질까? 정말 그렇다고? 하면서 사이즈 다시 확인하고 ㅋㅋㅋ 그래도 퀸이 맞아서 다시 용기내서 씌워봤어요~ 마지막까지도 진짜야? 진짜 된다고? 하면서 매트리스를 살짝 누르면서 쏙! 끝까지 다 씌웠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구매한 것 중 이게 가장 뿌듯해요. 뭔가 안될 것 같았는데 말도 안되게 성공한 느낌? ㅋㅋㅋ 퀸 매트리스 진짜 무거운거 아시죠? 그걸 혼자 했다구요.ㅋㅋ

아주 잘 맞아요. 그러니까 저 판판한 느낌 딱 보이시죠? ㅋㅋㅋㅋ 넘 깔끔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