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지만 제가 '거실' 이라고 부르는 침대공간과 주방공간 사이는 흰색 수납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커피머신도 올려놓고, 다른 소품들로 자주 손이가는대로 여러 분위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간이지요.

이번에는 뜨개 레이스 포스터로 은은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보았어요!

일반 종이 포스터, 엽서와는 달리 포근한 베이지 컬러가 주는 홈카페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어떠신지요??ㅎㅎ

레이스의 짜임이 굉장히 탄탄하고 예뻐서 멀리서 보아도, 가까이서 보아도 참 예쁘답니다:)

(인스타그램 : @dear._.hyunj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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