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사용 중인 7개월 아들 맘입니다. 아이 4개월 때부터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에 맞춰서 XL2개 구입.장점은 우선 깨끗하다.밝은 아이보리색(밝은 크림) 이라서 집이 넓어 보이고 다들 아이 키우는 집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그리고 테라조 모양 때문인지 밋밋하지 않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매트 높이가 많이 높지 않아서 아이가 배밀이하거나 기어 다닐때 매트 단차로 인한 고꾸라짐이나 넘어짐이 없어 안전하게 잘 기어다닌다입니다. 그리고 양면이라 한쪽 면에 색 물듬 현상이 있을 시 뒷면 사용 가능하다는 점.매트 모양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오돌토돌해서 미끄러짐이 없다는 점. 생각보다 쿠션감 있어서 확실히 층간 소음에 도움이 된다는 점... 그러나 무조건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실제 3개월 사용해보니 청소 부분이 좀 힘듭니다. 미끄럼 방지로 인해 오돌토돌 모양들의 틈새 부분 청소할 때 조금 많이 힘듭니다. 전용 세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염이 쉽게 발생합니다. 꼭 뭘 먹거나 아이와 놀이 후 바로 닦아주어야 처음 받을 때 매트 색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개 구매해서 붙여서 사용 중인데 다른 분 말씀처럼 매트길이가 딱 맞지 않습니다. 아마도 커팅 시 약간의 오차가 있는듯합니다. 그외 큰 불편은 없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청소 부분에 약간 예민할 수 있지만 유아가 아닌 집들은 정말 층간소음 매트로 또는 인테리어용으로 사용 시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저도 추후에 추가 구매 의향있습니다. 이아가 걸어다닐때쯤 방과 그 외 나머지 부분도 깔아야 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