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된 아기를 위해서 구입했어요. 아기가 습하고 더운 요즘 자고 나면 등쪽에 발진이나서 아기용 패드를 찾고 있었어요. 보통은 아기 전용으로 메쉬쿨매트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으나 부피가커서 세척하기에 번거로울 것 같고 해서 인견으로 찾아보다가 저에게 중요한 예쁜 것을 찾기 힘들겠더라고요. 평소에 데코뷰 침구를 애용했기때문에 판매사이트에 들어와서 아기랑 같이 쓸만한 패드를 찾다가 이 제품을 발견했어요. 인견인데 컬러감도 너무 이쁘고 스프레드 타입이라 두껍지 않아 자주 빨래하기 부담도 없겠더라고요. 타사 제품 상세 이미지 자세히 보면 너무 질감이 반질거려서 촌스럽고 엠보싱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보자마자 구입했어요. 제품 받아보고 남편이 이거 인견 맞냐고.....너무 이쁘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아기가 쓸 인견 산다고 해서 엄청 촌스러운 걸 상상했데요 (날 뭘로 보고) 데코뷰 침구의 뉴트럴컬러 너무 사랑합니다. 너무 이쁘고요. 무엇보다 아기가 너무 뽀송뽀송 기분 좋게 잘 잡니다. 데코뷰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