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디피하려고 미리 주문했어요~ LP판이랑 같이 거실에 걸어놓으면 딱 좋을 것 같아서 보자마자 바로 바구니에 담아버린 아이 ㅎㅎㅎ 재질도 은근 좋아요 천 포스터 느낌 낭낭하게 빳빳한 느낌 가득이고, 가운데에 있는 파랑도 짙은 푸른색이라 전체적으로 넘 마음에 들어요. 이 아이 걸고 싶어서 빨리 여름이 왔으면..하는 마음도 드는 요즘 입니다 ㅎㅎㅎ 이거랑 현관에 걸 쉬폰 가리개도 같이 샀는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아직 두꺼운 천들로 걸어놨지만, 여름에 전체적으로 집 분위기 바꾸면서 교체하면 현관 가리개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런 모던한 분위기의 천 포스터들 더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집 분위기 바꾸기엔 진짜 이만한 게 없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