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셋째 조카의 재롱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엠디입니다.

이번에 제가 들려드릴 뷰로그 이야기는 한 달 먼저 사용해본 신상품 수면조끼 후기와

언니가 뽑은 데코뷰 베스트 키즈 상품 알러지방수패드, 3D매쉬 쿨베개, 허니베어 차렵이불에 대한 후기입니다.

먼저 야심차게 데코뷰에서 내어놓은 수면조끼에 대한 얘기를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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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보다 따뜻한 패딩 수면조끼

수면조끼 경우 신상품이 출시 되기 전, 신상품 상세페이지 기획을 하기 위해 생생한 사용 후기를 듣고자 언니에게 샘플 상품을 보냈습니다.

그로부터 3주 뒤에 생생한 상품 후기를 들었는데요.. 이제야 뷰로그를 작성합니다..

제가 질문했던 것과 언니의 답변을 약간의 픽션을 더해 정리해봤습니다.

(실제 대화는 아래처럼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Q : 사계절 조끼보다 두꺼운 편인데 아이가 활동할 때 불편해하지 않았어?

A : 얇은 편은 아니였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극세사 수면조끼보다는 얇아 오히려 아이가 활동하기에는 더 편해 보였어.

Q : 기존에 사용하던 상품보다 보온성의 차이는 있었어?

A : 기존에 사용하던 상품이랑 확실히 다르다고 느낀 부분은, 수면조끼를 벗길 때 보면 수면조끼 안쪽에 온기가 남아있더라구.

Q : 따뜻한 경량 패딩 수면조끼를 사용하면서 엄마로써 가장 좋았던 점은?

A : 가벼운데 따뜻하고, 따뜻한데 아이가 답답해하지 않아서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세탁 후에 빨리 건조 되는 점이 좋았어.

수면 조끼 입혀놓고 있으면 집 청소할 때 환풍 시키는 것도 걱정 안되고, 낮잠 재울 때 이불 잘 덮고 있는지 확인 덜 해도 돼서 좋고 정말 간편한 이불 같아.

그리고 워낙에 배앓이를 자주 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배앓이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어.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안쪽면에만 누빔처리가 되어있어 겉으로 봤을때는 누빔 모양이 없어 입었을때 더욱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