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각 종 TMI와, 데코뷰 공식 입장과는 무관한 저 개인의 생각이 담겨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동시에 조금의 과장도 거짓도없이 진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직장생활 8년차. 33세.

저의 20대 직장생활은 퇴근과 동시에 놀러다니기에 바빴고, 밤새 놀다 출근해도 멀쩡할만큼 체력이 좋았으며,

그야말로 워라밸을 실천하는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네*버를 통해 구매한 실내구매내역)

평소에 잠을 자고나면 항상 허리가 아프고 온몸이 뻐근함을 느꼈던지라,

베개를 구매하는김에 매트리스까지 구매하게 되었어요.

고가의 매트리스를 구매하거나 침대를 교체하기가 부담스러운데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 위에 올려 사용할 수 있어서 한번 써보기로 했죠.

매트리스의 효과는 정말이지 드라마틱했습니다.

3D입체패턴으로 자세에 따라 굴곡을 잡아줘서 허리를 잘 받쳐줬어요.

두께감이 있어 편안하고 폭신하고 커버의 소재도 보들보들해서 진짜 좋습니다.

자고나면 그전처럼 어깨나 허리가 뻐근하지 않고 개운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하지만 *약 베개는 기대보다 아쉬웠습니다.

통째로 세탁할 수 있다는 장점외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베개와 큰 차이점을 못느꼈어요.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목 상태는 특히 안좋은 경우였으므로 *약 베개로 제 목을 케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후 시중에 유명하다는 경추베개도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으나, 딱히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데코뷰 [구스처럼 포근한 향균 경추베개]

그래서 데코뷰에서 경추베개를 출시했을 때에도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죠.

데코뷰 [목을 받쳐주는 C형 경추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