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나름 집 인테리어를 러브릴하게 하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 데코뷰를 알게 됐어요. 사진으로는 엄청 예쁜 다양한 품목들에 눈과 마음이 혹해서 오프라인 매장까지 찾아갔더랬지요. 보통, 사진과 실물이 다를 경우도 많아서 실물도 이쁘면 사자라는 마음이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한 결과 대만족이어서 바로 온라인에서 주문했습니다. 커텐이 분위기 있고 넘 예뻐요. 다만 사이즈 확인을 제대로 안해서 받고나서 좁은 폭에 잠시 당황했지만 작은방 한쪽 창에 잘 걸어뒀습니다. 그덕에 분위기라 엘레강스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