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커버가 너무 고급스럽고 좋아요
요커버 중류는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해서인지
이렇게 심플 모던한 느낌이 잘 없는데
워싱 요커버 질감 컬러 모든게 만족스러웠어요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원단이 짱짱해요
사진으로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가까이서 눈으로 보면 약간 린넨같은 조직감이 느껴지는 느낌이라 단순 평면조직 느낌이 아니라 고급스러움이 배가 되고
무엇보다 컬러감이 참 이뻐요 아주 옅은 베이지 느낌이라
위에 어떤 이불이나 쿠션을 올려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여름에도 몸에 들러붙지않는 톡톡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참 맘에 들었어요 베이지 침구의 매력을 알게해줬어요
요커버 이런 심플한고 고급진 느낌은 데코뷰가 유일한거같아요